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네코의 대모험 2 (문단 편집) ==== 마법사 ==== * 무기, 방패, 화살의 장비가 불가능.[* 화살의 경우 보존의 항아리에 넣은 상태라면 발사 가능하다. 항아리 속의 화살까지는 사용 금지 설정을 까먹고 하지 못한 모양. 이 버그(?)는 GBA판에서 고쳐졌다.] 레벨 업해도 맨손의 공격력은 상승하지 않으며[* 루카니, 루카난으로 방어력을 몇 번 내리면 웬만한 적들은 죽빵 한방에 죽지만 마법계 몬스터가 아닌 한 그냥 마법을 쓰는 게 낫다. 물론 이거만으로 플레이하는 야리코미 플레이도 생각해 볼 만하다.] HP의 회복 속도가 상인일 때랑 전사일 때에 비해 미친 듯이 느리다. 그 대신 행동에 의한 만복도의 감소는 없다.(즉 바람에 의해 퇴장당하기 전까지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레벨 업 노가다하는 것이 가능하다.) * 처음엔 메라와 메간테밖에 주문을 쓸 수 없지만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랜덤으로 주문을 익힌다. 주문은 전부 50종류까지 있지만 1번의 모험에서는 30종류까지 습득 가능.[* 함정이나 적의 특능에 일부러 걸려 잊어버린 후 레벨 업해 새 마법을 배우는 걸 반복해 1번의 모험에서 50종류 모두를 한 번씩은 얻는 것도 이론상 가능하다. 물론 팔푼테나 자키계 등 레어한 확률로 얻는 마법 때문에 실제로는 하기 힘듦. 이 경우에도 사용 가능한 마법은 (주문서에 적는 경우를 제외 시) 30종류.] * 주문은 그 모험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던전을 나가면 전부 잊어버려 다음의 모험에서 사용하려고 하면 재습득할 필요가 있다. 단 1번이라도 습득한 주문은 스펠북이라는 권물에 적어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.[* 메가잘의 경우 한 번 사용하면 잊어버린다는 효과는 남아 있어서 스펠북에 메가잘을 사용하면 스펠북째로 소멸한다. 또한 자키의 경우는 스펠북에 적을 수가 없다.][* 스펠북의 경우, 춤추는 상황(이동 및 입을 사용하는 행동 외의 행동 불가)에서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있다. 레벨 업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스펠북에 있는 걸 읽는 것 뿐이기에 함정에 걸리는 등으로 인해 사라질 염려도 없다. 1회 모험으로 습득하는 마법이 30종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, 인벤토리에 스펠북 20개를 가져가고 마법을 30개 배운 후 스펠북 20개에 배우지 못한 마법을 적어 넣는 것으로서 평소에도 50종류의 마법을 전부 사용 가능하게 된다. 물론 적어 넣을 수 없는 마법이나 메가잘 등의 변수가 있지만.] * 주문은 HP의 소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주문별로 범위와 소비 HP가 틀리며 자신의 남은 HP보다 소비 HP가 많은 주문은 사용 불가능. 이 시스템은 이후 아스카 견참의 오의 시스템과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기술 시스템에 큰 영향을 줬다. * 적들마다 잘 통하는 마법이 있고 그렇지 않은 마법이 있다. 예를 들면 불(또는 암석)계통 몬스터인 플레임은 얼음 마법에 2배 데미지를 받고 불 마법에는 데미지를 1만 받으며, 강철 계통 몬스터는 바람 마법에 데미지를 1만 받는 대신 번개 마법에 2배 데미지를 입는다. 덕분에 3~4층까지 다른 속성 마법을 못 배우면 플레임 앞에서 좌절한다. * 마법계의 적은 마호토라[* 상대 체력을 깎고 자신의 체력을 10~20 정도 회복하는 마법.]를 제외한 (데미지를 주는) 주문에 대해 데미지를 1밖에 받지 않으며[* 도구(예를 들어 지팡이)를 통한 데미지는 당연히 들어가며, 디버프를 거는 마법은 그대로 걸린다. 즉 라리호를 걸고 나서 두들겨 패는 것도 가능하며, 마호톤을 거는 것은 거의 기본에 가깝다.(물론 그 마법들이 나와준다면) 또한 '''[[니후람]]이나 [[자키]] 계통도 통한다.''' 아마 데미지를 주는 마법이 아니라 상대를 원킬하는 마법으로 분류되기 때문인 듯.], 함정이나 적의 특수 공격에 의한 상태이상에 걸리면 일정 확률로 랜덤한 주문을 잊어버리게 된다.[* 참고로 불행씨앗에 의해 레벨이 낮아질 때는 함정이나 특수 능력에 의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주문이 사라지지 않는다. 즉 레벨 업을 하고 나서 불행씨앗을 먹은 후, 다시 아무나 잡아서 레벨 업을 하는 것으로 마법을 몇 개씩 배우는 꼼수가 가능하다.] 이상의 특징 때문에 마법사로의 모험은 운의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상급자 지향. 특히 스펠 북과 회복 항아리를 들고 갈 수 없는 반입 금지 던전은 그야말로 하드코어.[* 4층에서부터 메라로 상대할 수 없는 플레임과 마호토라 외의 마법이 통하지 않는 귀면도사/드루이드가 등장하기에, 1~3층에서 다른 속성마법 및 마호토라를 못 얻는다면 꽤나 각오해야 한다.] 그래도 특정 마법들[* 봉인마법 마호톤, 회복용 마호토라, 고위력 몬스터 대용 라리호, 다굴 방지용 메다파니,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레미라, 누구에게나 통하는 즉사 마법(니후람, 자키계), 체력 소모가 크지만 그만큼 사기적인 [[팔푼테]] 등등. 다만 이 중 몇 개는 스펠북에 적어 넣지 못하기에 운에 맡겨야 한다.]만 배울 수 있다면 플레이가 어느 정도 쉬워진다. 물론 이것들을 한번에 우연찮게 배우는 게 힘들지만, 1번만이라도 습득했다면 웬만해선 스펠북에 적어 넣어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. 사실 마법사의 문제점은 체력이 따라주느냐, '''회복 항아리가 제때제때 나와주느냐'''라고 봐도 될 것이다. 물론 반입 가능 던전이면 가져가면 그만. [[분류:이상한 던전 시리즈]][[분류:드래곤 퀘스트 시리즈]][[분류:PlayStation(콘솔) 게임]][[분류: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